우리 같은 운전자가 운전을 하기 위해 운전석에 앉자마자 보이는 것은 자동차 계기판입니다. 운전하기 위해 시동을 걸때 계기판에 경고등이 켜진 것을 확인할 때면 너무 불안해집니다.
혹시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느낌표 경고등을 본 적이 있으신가요??
대문자 알파벳 U자 안에 느낌표가 들어 있는 이 경고등의 표시는 타이어 공기압이 적절하지 않을때 표시되는 경고등인데요.
계기판 느낌표 경고등의 명칭
최근 나온 자동차의 경우 계기판에 경고등이 표시되는 것이 아닌 현재 자동차의 상태를 안내문구로 알려줍니다.
계기판에 표시되는 느낌표 경고등의 정식 명칭은 TMPS로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약자입니다.
또 이런 자동차 계기판에 표시되는 느낌표 경고등은 TPMS가 없다면, 자동차가 타이어의 공기압 조차도 알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경고등도 표시되지 않습니다.
계기판에 느낌표가 표시되는 이유
계기판에 느낌표 경고등이 표시되는 이유는 일반적으로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났거나 바람이 세고 있다는 것을 의미, 또는 요즘 같은 기온이 내려가는 겨울철에 온도 저하로 인해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져 종종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계기판 느낌표 확인 후 조치
느낌표 경고등 의미를 잘 모르시는 분들은 이 경고를 무시한 채 주행에 나설 수도 있는데요.
공기압이 낮은 타이어로 고속 주행시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까운 정비소에 가서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받아야 합니다.
이미 주행 중 자동차 계기판에 느낌표 경고등이 표시된다면 차를 안전한 곳에 정차 후에 보험회사에 알리고 서비스를 받으시면 될 것 같네요.
앞으로 다른 자동차의 경고등 종류에 대해서도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계기판에 뜨는 경고등의 종류를 모두 외울 수는 없지만 중요한 것 몇 가지는 숙지하고 있으면 위급한 상황에 빠른 대처가 가능할 것이라 생각돼서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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